[사진] 눈 내린 거리,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강추위로 도로 미끄러울수 있어... 운전자는 조심해야
▲ 8일 강추위는 홍성을 비롯해 서산과 태안 등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전날에 이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서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는 주말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눈 때문인지 차량들이 움직이지 않은 모습이다. ⓒ 송영삼 제공
▲ 7일 저녁부터 8일 새벽까지 홍성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에도 눈으로 뒤덮였다. ⓒ 신영근
▲ 눈이 내린 8일 오전홍성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도 눈이 쌓여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여 있다. ⓒ 신영근
▲ 눈이 내린 8일 오전 홍주성 인근에 세워진 '홍성 평화의 소녀상'에도 추운 날씨를 걱정해 핫팩과 함께 눈이 소복이 쌓여있다. ⓒ 신영근
▲ 간밤에 내린 눈은 도로에 쌓였으나 제설작업으로 대부분 녹은 상태지만, 일부 그늘진 곳은 오전에도 눈이 녹지 않고 있어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었다.하지만 주말을 맞은 탓인지 많은 차량들은 보이지 않은 가운데, 일부 그늘진 곳 등을 중심으로 제설차량 등이 분주히 오가는 모습들도 보였다. ⓒ 신영근
하지만 주말을 맞은 탓인지 많은 차량들은 보이지 않은 가운데, 일부 그늘진 곳 등을 중심으로 제설차량 등이 분주히 오가는 모습들도 보였다.
▲ 7일 저녁부터 8일 새벽까지 홍성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에도 눈으로 뒤덮였다. 그늘진 도로에는 눈이 녹이 않아 운전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신영근
▲ 7일 저녁부터 8일 새벽까지 홍성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온 세상이 눈으로 뒤덮였다. ⓒ 신영근
▲ 8일 서산의 한 산사에 내린 눈은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이 절의 주지스님은 이 같은 풍경에 대해 “눈이 내린 아침, 불편하고 바빠지지만 겨울 맛이겠지”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 원우스님 제공
▲ 8일 서산의 한 산사에 내린 눈은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이 절의 주지스님은 이 같은 풍경에 대해 “눈이 내린 아침, 불편하고 바빠지지만 겨울 맛이겠지”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 원우스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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