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는 지난 4일 프랑스 현지에서 개최된 에어버스 서플라이어 컨퍼런스에서 부품공급업체에 대한 Global, Specialist, Challenger, Approved 4단계의 등급 중에서 최고 등급(Global)을 획득했다. ⓒ 카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세계 유수의 항공업체 에어버스로부터 생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KAI는 지난 4일 프랑스 현지에서 개최된 에어버스 서플라이어 컨퍼런스에서 부품공급업체에 대한 Global, Specialist, Challenger, Approved 4단계의 등급 중에서 최고 등급(Global)을 획득했다.
KAI는 에어버스의 주요 기체구조물 공급 업체로서 주력 기종인 A320, A350 및 A380의 주익과 동체 구조물을 연간 5억 달러 규모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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