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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원지부, 충무동에 공익기금 3500여만원 전달

등록|2018.12.12 15:08 수정|2018.12.12 15:08

▲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는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에 사촌통장 공익기금 3492만 5014원을 기탁했다. ⓒ 창원시청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동장 이동규)은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경곤)에서 지난 12일 오후 사촌통장 공익기금 3492만 5014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창원시지부는 연말을 맞아 진해구 충무동(화천동 포함) 관내 기초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계층과 함께 하고 싶다면서 사촌통장 공익기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사촌통장은 2003년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1사1촌운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NH농협은행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금상품이며, 조성된 기금은 자매결연마을 등 농업, 농촌 발전지원을 위한 공익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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