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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환경운동연합, 김용택 시인 강연 22일

등록|2018.12.14 08:06 수정|2018.12.14 08:06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지욱철) 통영사무국은 통영시민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고자, '섬진강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용택 시인을 초청해 공개강연을 연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의 이번 김용택 시인 강연은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3시 통영시 용남면 소재 세자트라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통영거제환경연합은 "김용택 시인은 오랜 세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한 교육자인 동시에 전북환경운동연합 (전)공동의장으로서 환경운동가이기도 하다"며 "이번 강연에서는 자연과 어울리고 이웃과 어울려 사는 생태주의적인 삶의 방식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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