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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기 매단 성탄절 트리' 거리에 등장

창원 정우상가 앞, 남북정상 모형도 설치 ... 창원시민환영단 활동

등록|2018.12.19 18:21 수정|2018.12.19 18:33

▲ 창원 정우상가 앞에 한반도기를 매단 성탄절 트리가 세워졌다. ⓒ 윤성효


창원 정우상가 앞 '용호문화거리'에 한반도기를 매단 성탄절 트리가 세워졌다. 트리 옆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모형도 함께 세워 놓았다.

서울남북정상회담 창원시민환영단은 12월 19일 오후 이곳에 '한반도기 성탄절 트리'를 설치했다. 지나가는 시민들이 남북정상과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 창원 정우상가 앞에 한반도기를 매단 성탄절 트리가 세워졌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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