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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동해시 택시운행 전면중단했지만, 출근길 큰 혼란 없어

[현장] 카풀 서비스 도입에 반대하며 개인택시와 영업택시 전면 운행 중단

등록|2018.12.20 09:47 수정|2018.12.20 09:47

▲ ⓒ 사진 조연섭기자

카풀 서비스 도입에 반대하며 20일 강원 동해지역 개인택시와 영업택시 총 533대가 전면 운행중단을 강행했다.
 

▲ ⓒ 사진 조연섭기자


이와 관련 많은 시민들은 출근길 큰 혼란을 예상했으나 시내버스 예비차량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시가 강원도와 수시로 상황정보를 교환하고 체계적인 대처방안 계획을 수립 시행해 평소 출근길과 다름없이 다소 불편하긴 했으나 큰 혼란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 김창래(남, 51)씨는 "매일 출근길 버스를 이용하고 있어 출근길 혼란을 걱정했으나 버스가 추가로 투입되고 운행횟수가 증회된 관계로 큰 불편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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