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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열어

등록|2018.12.21 14:00 수정|2018.12.21 14:00

▲ 경남은행은 21일 마산역 광장에서 동지밭죽 나눔 행사를 열었다. ⓒ 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1일 마산역 광장과 울산 밥퍼무료급식소, 김해시 서부노인복지회관 급식소에서 동지(冬至, 22일)를 하루 앞두고 '2018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황윤철 은행장 부인인 하재숙씨와 창원지역봉사대 50여명,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봉사대 100여명 등이 참여했다.

하재숙씨는 "오늘 대접한 동지팥죽이 어려운 이웃들의 허기를 채워주는 소중한 한 끼이자 일반인들에게는 점차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절식이 됐기를 바란다. 액운을 쫓고 새해 안녕을 기원한다는 동지팥죽의 유래처럼 지역민 모두가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한다"고 말했다.
 

▲ 경남은행은 21일 마산역 광장에서 동지밭죽 나눔 행사를 열었다. ⓒ 경남은행

  

▲ 경남은행은 21일 마산역 광장에서 동지밭죽 나눔 행사를 열었다. ⓒ 경남은행

  

▲ 경남은행은 21일 마산역 광장에서 동지밭죽 나눔 행사를 열었다. ⓒ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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