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경남은행, 수신상품 '금리 인상'

등록|2018.12.21 14:10 수정|2018.12.21 14:10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21일부로수신상품 금리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일반정기예금와마니마니정기예금 등 13종의 거치식예금은 0.20~0.30%p 인상했다. 일반정기적금과 행복드림(Dream)적금 등 22종의 적립식예금은 0.20~0.25%p 인상했다.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 등 단기수신상품은 0.20%p 인상했다. 일일베스트예금과 기업베스트예금 등 요구불예금은 0.05~0.15%p 인상했다.

수신상품 금리 인상에 따라 BNK경남은행 투유더정기예금은 최고 연 2.05%~2.6% 수준, 행복드림적금은 최고 연 2.55%~2.85% 수준, 투유더자유적금은 최고 연 2.4~2.9% 수준으로 올랐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