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새해는 실효성 높은 교통안전교육"

등록|2018.12.28 16:00 수정|2018.12.28 16:00

▲ 경남교통문화연수원 대의원 정기총회. ⓒ 경남교통문화연수원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이사장 최광식, 원장 공윤권)은 지난 26일 '2018년 제72차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었다.

최광식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교통사고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나 대형사고는 여전히 빈번한 실정으로 이에 따른 교통안전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하고 있다. 더 나은 명품 교육이 될수 있도록 경남도와 각 조합·협회 이사장님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윤권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연수원의 발전과 교통안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최근 교통문화연수원에 대한 변화요구에 따라 2019년은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교육실적 우수업체 및 우수운수종사자 표창과 업무현황 보고에 이어 부의안건으로 '2019년 교육계획안과 2019년 세입·세출예산안, 정관 및 규정개정안이 원안 통과됐다. 아울러 현실과 밀착된 실효성을 높이는 교통안전교육에 보다 중점을 두기로 의견을 모았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