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섣부른 사면 탓에 설치는 전두환... 박근혜는 안 된다"

[에디터스 초이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의 일침

등록|2019.01.02 11:49 수정|2019.01.02 13:55

▲ 에디터스 초이스 190102 ⓒ 오마이뉴스


군사 반란으로 내란죄 처벌을 받아 전직 대통령 예우가 박탈된 전두환씨. 1일 <뉴스타운> 인터뷰에서 부인 이순자씨가 전씨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아버지"로 불러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은 "전씨 부부가 저렇게 설치는 것은 섣부른 사면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박근혜는 대국민 사과나 반성 없이 감형하거나 사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