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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SNS 채널 개설

구민과의 소통 강화 위해 유튜브 TV 등 4종 채널 개설ㆍ운영

등록|2019.01.03 14:59 수정|2019.01.03 14:59

▲ 강남구의회 블로그 ⓒ 강남구의회 블로그 캡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2019년 새해를 맞아 구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TV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총 4종의 SNS 채널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8년 7월 개원한 제8대 강남구의회는 '열린현장민원실' 설치, 직능단체 릴레이 간담회 추진 등 구민들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남구의회는 의정활동 내용을 카드뉴스,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하여 이번에 개설한 SNS 채널을 통해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의회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관수 의장은 "강남구의회를 사랑해주시는 구민 여러분과 생생한 소식을 비롯해 다양한 정보등을 실시간으로 소통하고자 SNS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의정뉴스와 의회활동을 올바르게 알리고 구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창구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구의회는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구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이 있는 곳엔 언제든 달려가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남구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 점점 알찬 내용으로 구성해 주민들에게 의회를 알리는 창구로 SNS 채널을 잘 활용하겠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SNS 채널을 방문해 다양한 구정 소식과 의회 소식을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강남내일신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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