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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2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등록|2019.01.04 10:51 수정|2019.01.04 10:51

▲ 거제 '바람의 언덕'. ⓒ 거제시청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거제 2곳이 포함되었다.

'한국관광 100선'에 거제시는 '바람의 언덕' 과 '외도 보타니아' 가 선정되었다. 경남권 지자체에서 2개소 이상이 선정된 경우는 거제시가 유일하다.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창녕 우포늪, 남해 독일마을, 진주성, 합천 해인사이 포함되었다.

거제시는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에게도 거제시 관광을 알릴 좋은 기회인 것 같다.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와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홍보로 거제시 관광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 라며 선정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 거제 '외도 보타니아'. ⓒ 거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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