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행진하는 고 김용균 어머니‘태안화력발전소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2차 범국민추모제’가 지난 12월 29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대책위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주최로 열렸다. 고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씨가 참가자들과 함께 청와대로 행진하고 있다. ⓒ 권우성
하지만 고인의 유가족들과 고 김용균 시민대책위는 문재인 대통령의 면담요청에도 '그저 카메라 촬영용 만남이 아닌, 제대로 된 대책이 담긴 답변을 갖고 만나야한다'는 주장을 하며 면담을 미루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들은 아직도 고인의 장례 절차도 상의조차 못하며 빈소를 지키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한 카드뉴스 형식으로 대국민 선전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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