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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에서 호명된 '함께 정의 지킨 검사들' 5명

[에디터스 초이스] 'PD수첩 검사' 임수빈 변호사의 후배들

등록|2019.01.10 10:14 수정|2019.01.10 10:14

▲ 에디터스 초이스 190110 ⓒ 오마이뉴스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 MBC <PD수첩> 수사 과정에 검찰 지휘부의 외압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1차 수사팀 부장검사로서 기소 지시를 거부한 뒤 결국 사표를 낸 임수빈 변호사가 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했습니다. "후대에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는 임 변호사는 생방송 도중 "당시 함께 정의를 지켜준 후배들"의 이름을 밝혔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는 임수빈 변호사의 호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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