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진해구 병암동행정복지센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방문해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 창원시청
창원시 진해구 병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병곤)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방문해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저금통은 총 15개(성금 5만 1570원)로 기탁자와 자녀들이 용돈으로 한 푼 두 푼 소중히 모은 성금으로 저금통마다 동전이 가득히 채워져 있었다. 기부자는 작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세대에게 쓰이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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