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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다소곳이 손 모으던 과거와 비교하면..."

[에디터스 초이스] '무례한 기자' 논란, 그 너머를 말하다

등록|2019.01.11 16:02 수정|2019.01.11 16:03

▲ 에디터스 초이스 190111 ⓒ 오마이뉴스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첫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질문자와 질문이 정해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대통령이 직접 사회자 역할까지 맡은 이날 간담회는 여느 때보다 길고(89분), 다양한 질문(24개)이 쏟아진 자리였습니다.

이 가운데 많은 국민이 '무례하다'고 비판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현 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는 자신감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냐"는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의 발언이었습니다. 그런데 손석희 JTBC <뉴스룸> 앵커는 10일 방송에서 김예령 기자를 둘러싼 논란을 소개하며 사람들이 잊고 있던 과거를 되짚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는 손석희의 소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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