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광주전라 [모이] 느닷없이 발견한 개나리, 기분 좋다 황주찬(yshjc) 등록|2019.01.13 14:36 수정|2019.01.13 14:36 ▲ ⓒ 황주찬 요 며칠 남도 땅이 따뜻하더니 결국 개나리를 봤다. 13일 아침, 가막만 바람 불어오는 소호동 담벼락에서 개나리를 목격했다. ▲ ⓒ 황주찬 준비도 갖추지 못했는데 느닷없이 봄이 내 앞에 나타난 느낌이다. 당황스러우나 기분 나쁘진 않다. ▲ ⓒ 황주찬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주찬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