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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공판 참석 이재명... 포토라인 패스 하고 '묵묵부답'

등록|2019.01.14 15:26 수정|2019.01.14 15:29
 

▲ 이재명 경기지사 ⓒ 박정훈

   

▲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눈인사를 건네는 이재명 지사 ⓒ 박정훈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일 오후 1시 50분경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두번째 공판에 출석했다.

이 지사는 재판에 임박해 도착했으며 지지자들에게 가벼운 인사를 했지만 취재진의 포토라인은 그냥 지나쳤다. 기자들이 직접변론 여부를 물었지만 이 지사는 답하지 않고 재판이 열리는 3호 법정으로 향했다.

이 지사는 친형 고 이재선씨 관련 친형 강제입원, 검사 사칭, 대장동 허위 선거 공보물 사건과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지난달 11일 불구속기소 됐다.
 

▲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도착한 이재명 지사 ⓒ 박정훈

 
덧붙이는 글 경기 미디어리포트에도 송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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