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내버스 승강장. ⓒ 진주시청
진주시는 겨울철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추위를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시가지 일원에 기 설치한 10개소에 이어 추가로 버스 승강장 10개소에 바람가림막과 발열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진주시에 따르면 작년 12월 시내지역의 시내버스 승강장에 설치한 발열의자 및 바람 가림막이 혹한기에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며 특히 나이 많으신 어르신과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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