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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온정의 손길 전해

등록|2019.01.29 18:24 수정|2019.01.29 18:24

▲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은 범숙의집을 방문했다. ⓒ 경남도의회


경상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은 29일 설 명절을 맞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창원중부경찰서 소속 기동대와 창원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창원중부경찰서를 방문한 김 의장은 차가운 날씨에도 야간 방범 순찰과 교통지도 등 업무에 고생하는 직원과 대원들을 격려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김 의장은 한부모 일시 지원 시설인 '창원여성의 집'과 노인양로시설인 '창원성심양로원'을 방문하여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후 입소자들의 환절기 건강관리와 시설물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지수 의장은 "차가운 날씨에도 도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지속되고 있지만 아직도 돌아봐야할 사회적 약자가 많이 있다"면서 "도의회에서도 사회적 약자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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