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창공을 날아오르는 구례 화엄사 '낭비둘기'
멸종위기종 낭비둘기, 약 20여 마리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돼
▲ ⓒ 임세웅
▲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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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인 낭비둘기는 구례 화엄사와 천은사에 약 2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옛 건물의 처마 등에 둥지를 트는 낭비둘기에게 화엄사나 천은사 등 사찰의 오래된 건물은 최고의 서식 장소입니다.
화엄사 각황전의 웅장함에 빠져 있던 관람객들이 신기한 표정으로 낭비둘기 비행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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