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부사관 후보생 입대를 명받았습니다"
[사진] 공군교육사령부 올해 첫번째 부사관 후보생 입영실
▲ 11일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열린 '부사관 후보생 입영식'. ⓒ 공군교육사령부
"필승! 기해년 첫 부사관 후보생 입대를 명받았습니다!"
진주 공군교육사령부는 2월 11일 오후 기본군사훈련단에서 부사관 후보생 303명과 가족·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번째 부사관 후보생 입영식을 개최했다.
기본군사훈련단장 손정환 준장(진)은 환영사를 통해 "후보생들이 어려운 훈련과정을 잘 극복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강의 정예전사가 될 수 있도록 훈련을 담당하는 모든 장병들이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동고동락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입영식을 마친 후보생들은 1주일간 인성검사, 신체검사, 피복측신, 이발 등 입영전형기간을 거치게 되고, 이어 기본군사훈련단에서 부사관 후보생 신분을 부여받고 12주간의 기본군사훈련을 수료하면 공군 정예 부사관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된다.
▲ 11일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열린 '부사관 후보생 입영식'. ⓒ 공군교육사령부
▲ 11일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열린 '부사관 후보생 입영식'. ⓒ 공군교육사령부
▲ 11일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열린 '부사관 후보생 입영식'. ⓒ 공군교육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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