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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원래 내란 좋아하는 당이잖아요"

[에디터스 초이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의 긍정적 전망

등록|2019.02.13 11:02 수정|2019.02.13 11:05

▲ 에디터스 초이스 190213 ⓒ 오마이뉴스


'5·18 망언' 국회의원들의 의원직 제명은 가능할까요? 헌법상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에 해당하는 199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해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입니다. 자유한국당에서 최소한 15명의 반란표가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13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원래 내란을 좋아하는 당"이라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는 윤소하 의원의 낙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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