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합의한 '평양국제마라톤대회 참가 의향서'
4월 7일, 40명 참가 ... 북측 강승일, 남측 김영만.황철하 서명
▲ 평양국제마라톤대회 참가 관련 합의 '의향서'. ⓒ 윤성효
남북이 평양국제마라톤대회에 남측 인사들의 참석에 합의했다. 2월 12~13일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연대모임 행사에 남북 양측이 '의향서'에 서명했다.
오는 4월 7일 열리는 평양국제마라톤대회에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에서 40명이 참가한다.
이번 금강산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도 참석해 함께 협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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