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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조선일보 반론 환영, 스카프나 빽은 사양"

[에디터스 초이스] <오늘밤 김제동>의 조선일보 꼬집기

등록|2019.02.14 10:36 수정|2019.02.14 10:36

▲ 에디터스 초이스 190214 ⓒ 오마이뉴스


11일부터 <조선일보>가 보도한 '공정성 잃은 지상파' 시리즈가 논란입니다. 근거가 된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보고서의 발주처가 조선일보 미디어연구소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13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조선일보의 지상파 공정성 비판 보도는 공정했나'라는 제목으로 이 사안을 다뤘습니다. 사회자인 김제동씨는 마무리 멘트를 통해 조선일보 전‧현직 기자들이 홍보대행사로부터 명품 스카프 등을 받았던 사례를 꼬집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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