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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일본, 무릎 꿇는 것까지 보여주면..."

[에디터스 초이스] 대한민국 국회의장의 일침

등록|2019.02.19 11:39 수정|2019.02.19 11:39

▲ 에디터스 초이스 190219 ⓒ 오마이뉴스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일 양국의 갈등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회의장과 일본 총리의 대립은 낯설게 느껴집니다. '일왕이 위안부 문제에 사죄해야 한다'는 문희상 국회의장 발언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이 민감하게 반응하자, 문 의장이 '적반하장'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는 지난 15일 미국 방문을 마친 문 의장이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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