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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 3인방' 징계하라는 미국인들 "우리가 목격자"

[에디터스 초이스] 문희상 국회의장이 받은 이메일

등록|2019.02.22 11:14 수정|2019.02.22 11:14

▲ 에디터스 초이스 190222 ⓒ 오마이뉴스


두 명의 미국인이 자유한국당 '망언 3인방'을 징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있었던 이들로 고 아놀드 피터슨 목사의 부인 바바라 피터슨씨와 고 찰스 헌틀리 목사의 부인 마사 헌틀리씨입니다. 이들은 21일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보낸 공동명의 이메일을 통해 "우리가 목격자"라며 자유한국당 의원 3인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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