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그후] 수북했던 담배꽁초, 보도 뒤 말끔하게 치워
창원 상남동 마디미공원 옆 화분... 성산구청 "볼라드 설치 예정"
▲ 창원 성산구 상남동 마디미공원 옆에 있는 화분에 담배꽁초가 수북했는데(위 사진), 27일 오후 말끔하게 치워졌다(아래 사진). ⓒ 윤성효
<관련기사> "화분이지 재떨이냐"... 담배꽁초 수북
이곳에는 대형 화분 10여개가 높여 있었고, 시민들이 꽁초를 버렸던 것이다. <오마이뉴스>는 2월 27일 오전 <화분이지 재떨이냐 ... 담배꽁초 수북>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고, 이후 성산구청이 환경미화원을 통해 쓰레기를 처리했다.
성산구청 관계자는 "화분에 있던 담배꽁초를 모두 치웠다. 앞으로는 화분 대신에 볼라드를 설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창원 상남동 마디미공원 옆 화분에 있던 담매꽁초 쓰레기가 말끔하게 처리되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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