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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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대 경관중 하나인 석림이 곤명에 있다. 석림은 글자 그대로 '돌의 숲'이란 뜻이다. 석림은 돌의 규모에 따라 대석림, 소석림으로 나뉘고 돌의 색이 더 짙어 바위가 검은 석림을 내고석림이라 부른다.
자연 그대로 보존이 잘 된 내고석림은 유네스코로부터 인정받아 대소석림을 포함하여 석림 전체가 세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노란 유채밭에 솟아있는 내고석림은 석림 중 가장 늦게( 2010년) 일반에 개방된 곳이다. 내고석림에는 작은 호수가 있어 돌 숲을 바라보는 묘미가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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