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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단체 "학생인권조례 폐기 특별기도" 열어

등록|2019.03.04 08:43 수정|2019.03.04 08:43

▲ 3월 3일 오후 창원광장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경남학생인권조례 폐기 특별 기도 연합성회(집회)”. ⓒ 윤성효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나쁜경남학생인권조례제정반대경남도민연합은 3월 3일 오후 창원광장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경남학생인권조례 폐기 특별 기도 연합성회(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지금까지 학생인권조례가 도입된 지역에서 성문란, 기초학력 저하, 교권 침해 등 수많은 문제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현실을 보고 있다"며 "학생만을 위한 인권을 강조하고 성관계를 권리라고 가르치고 동성애를 조장하는 경남학생인권조례를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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