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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닥종이 만들어요"

함양 마천면 창원마을, '닥종이’ 보존·계승자 이상옥씨

등록|2019.03.04 13:18 수정|2019.03.04 13:18

▲ ‘지리산 닥종이’ 보존·계승자인 이상옥(73)씨. ⓒ 함양군청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에서 '지리산 닥종이' 보존·계승자인 이상옥(73)씨가 4대째 전통방식으로 닥종이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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