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가 3월 5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다.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당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가 5일 오후 5시 20분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다고 밝혔다.
이날 황 대표는 고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당도 예방할 예정이다. 황 대표 일행은 봉하마을 참배를 마치면 바로 김해공항을 통해 상경한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년 7월 30일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이날 황 대표는 고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당도 예방할 예정이다. 황 대표 일행은 봉하마을 참배를 마치면 바로 김해공항을 통해 상경한다.
▲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의 너럭바위에 새겨진 글자.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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