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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전두환은 물러가라" 초등학생들 외침

등록|2019.03.11 13:50 수정|2019.03.11 14:11
 

"전두환은 물러가라" 초등학생들 외침 ⓒ 공동취재사진

 

"전두환은 물러가라" 초등학생들 외침 ⓒ 공동취재사진


전두환씨가 11일 오후 재판을 받기위해 광주지방법원에 도착한 가운데, 이 장면을 지켜본 인근 초등생들이 학교 복도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전두환은 물러가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씨는 2017년 4월 출간한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오마이포토] "전두환은 물러가라" 외치는 초등생들 ⓒ 공동취재사진

 

"전두환은 물러가라" 외치는 초등생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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