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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사업소, 3~6월 '인천수목원 약용식물 강좌' 운영

이영복 한국약용식물협회 이사장 강의... 3월 18일까지 선착순 마감

등록|2019.03.13 09:37 수정|2019.03.13 09:55

▲ 인천광역시 청사. ⓒ 이한기


인천시(시장 박남춘)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시민들에게 한국 약용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알리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인천수목원 약용식물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약용식물 강좌는 오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이영복 한국약용식물협회 이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강좌 내용은 약용식물의 효능과 활용법 등을 알아보고 수목원 약초탐방 및 산림치유체험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안상윤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최근 시민들의 자연 속 삶과 약용식물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시민강좌를 통해 약용식물자원의 가치와 효능에 대해 더욱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좌 내용은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incheon.go.kr)에서 볼 수 있다. 수강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35명 선착순 마감이다. 신청은 (사)한국약용식물협회(☎ 032-207-2468)로 전화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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