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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석대변인이라고는 공격 안 하나?"

[에디터스 초이스] 김어준의 허를 찌르는 질문

등록|2019.03.13 11:26 수정|2019.03.13 11:26

▲ 에디터스 초이스 190313 ⓒ 오마이뉴스


13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국회 발언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과 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이 출연해 설전을 이어가던 중 "트럼프 대통령 칭찬도 많이 했는데 트럼프 대통령 수석대변인이라고도 공격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는 진행자 김어준씨의 허를 찌르는 질문이 나오자 약간의 정적과 멋쩍은 웃음이 흘렀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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