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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향한 동료의 돌직구 "같은 의원인 것 부끄럽다"

[에디터스 초이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의 일침

등록|2019.03.15 12:06 수정|2019.03.15 12:08

▲ 에디터스 초이스 190315 ⓒ 오마이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연일 논란의 중심입니다. 14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방 후에 반민특위로 인해서 국민이 무척 분열했"고 주장해 본인이 국민 분열의 중심에 선 모양새입니다. 이 발언에 대해 여야 모두에서 십자포화가 쏟아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같은 국회의원인 것이 부끄럽다"며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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