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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출연한 MBC PD "방송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에디터스 초이스] MBC 'PD수첩' 서정문 PD의 일침

등록|2019.03.18 14:01 수정|2019.03.18 14:01

▲ 에디터스 초이스 190318 ⓒ 오마이뉴스


MBC PD가 KBS에 나오는 흔치 않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17일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에 출연한 MBC 서정문 PD입니다. 서 PD는 지난 5일 MBC <PD수첩>에서 방영해 큰 파장을 일으켰던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부인 고 이미란씨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방송을 통해서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이라며 조선일보 사주 일가의 일탈을 봐준 사법기관을 질타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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