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서지현 "검찰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에디터스 초이스] '미투 운동 디딤돌' 검사의 일침

등록|2019.03.19 11:46 수정|2019.03.19 11:46

▲ 에디터스 초이스 190319 ⓒ 오마이뉴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서지현 부부장검사. 자신이 경험한 검찰 내 성폭력을 용기 있게 고발하면서 한국판 미투 운동의 디딤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직의 민낯이 만천하에 공개된 후 검찰은 달라졌을까?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서 김학의 전 차관 사건과 장자연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지시할 정도로 녹록지 않아 보입니다. 18일 서지현 검사는 검찰의 오늘에 대한 짧은 일침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겼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