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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에 당당한 이가 장관이 되었으면..."

[에디터스 초이스] 우희종 서울대 교수의 일침

등록|2019.03.26 13:09 수정|2019.03.28 11:18

▲ 에디터스 초이스 190326 ⓒ 오마이뉴스


장관 후보자를 검증하는 국회 인사청문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첫날인 25일,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여야 공방이 일었고 후보자는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우희종 서울대 교수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너무 여러 이유를 달면서 뻔한 변명을 한다"고 지적하고 "잘 났건 못났건 자신의 삶에 당당한 이가 장관이 되었으면 한다"는 일침을 가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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