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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볕친환경원예영농조합법인 정규연 대표, 300만원 기탁

등록|2019.03.26 14:44 수정|2019.03.26 14:44

▲ 한볕친환경원예영농조합법인 정규연 대표는 300만원을 기탁했다. ⓒ 합천군청


합천군 대양면에 위치한 한볕친환경원예영농조합법인(대표 정규연)은 26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정규연 대표는"정부 보조사업으로 설치한 마늘박피 기계설비 관리 운영으로 얻은 이윤을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여건의 농촌발전과 농축산물 가격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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