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일가, 갑의 위치에서 벗어나야" 노회찬 말대로 되다
[에디터스 초이스]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예견
▲ 에디터스 초이스 190327 ⓒ 오마이뉴스
27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연임이 좌절되면서 대한항공 대표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2018년 4월 30일 대한항공 본사 앞, 정의당 정당연설회에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런 결과를 예견한 듯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확실하게 이뤄내야 한다"고 일갈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는 고 노회찬 의원 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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