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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제주대에 약학대학 신설

등록|2019.03.29 10:28 수정|2019.03.29 10:38
전북대와 제주대가 2020학년도 약학대학 신설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입학 정원은 각각 30명이다.

교육부는 29일 약대 신설을 신청한 12개 대학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1차 심사 결과 평가 상위점수를 획득한 3개 대학(전북대, 제주대, 한림대)이 선정됐고, 2차 심사 결과 전북대와 제주대가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은 약대 지원 의지가 강하고, 부속병원 등 약학 실무실습 및 교육·연구 여건을 충실히 갖추고 있으며, 제약산업과 임상약학 등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시하는 등 약학교육 및 임상연구 여건과역량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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