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맥도날드는 아직도 사과하지 않았다"
[에디터스 초이스] JTBC '뉴스룸' 앵커의 일침
▲ 에디터스 초이스 190329 ⓒ 오마이뉴스
흔히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 단기간에 신장을 망가뜨리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2016년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었던 네살 소녀는 신장 기능의 90%를 잃었으나 담당 공무원과 맥도날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27일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는 이 사건을 소개하며 "맥도날드는 이들 가족에게 아직도 사과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뱀발) 철저한 재수사와 책임자 처벌을 기대하며 한국 맥도날드 퇴출 캠페인 웹사이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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