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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이은재가 국회의원까지 하는 것"

[에디터스 초이스] 서화숙 전 한국일보 편집위원의 일침

등록|2019.04.02 12:30 수정|2019.04.02 12:33

▲ 에디터스 초이스 190402 ⓒ 오마이뉴스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대통령의 임명 철회로 낙마했으나 허위 출장 의혹에 대한 후폭풍이 거셉니다. 지난 31일, 서화숙 전 <한국일보> 편집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과거 한국행정연구원장 재직 시 법인카드의 사적 사용을 상기시키며 "이런 걸 흐지부지 처리하니까 공금 카드로 시장 본 이은재가 다시 나와서 국회의원까지 하는 것"이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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