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는 이항진 여주시장 ⓒ 여주시
여주시는 여주시 대표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3일 '2019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쟁력연구센터 주관, 산업통산자원부,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가브랜드 대상은 앞서 만 16세 이상의 소비자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여주시는 2006년 12월 19일 전국 최초의 쌀 산업 특구의 지정을 계기로 여주쌀을 전국 최상 수준의 전략사업으로 육성하면서 ▲여주쌀 생산기반 인프라 구축 ▲고품질의 브랜드 혁신단지 5000ha 조성 ▲친환경농업과 기능성 쌀 확대와 지리적 표시제 등록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2019 국가브랜드대상' 쌀 부문 1위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선정해 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왕님표 여주쌀'이 최고 품질의 쌀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대왕님표 여주쌀 2019국가브랜드대상 수상 모습 ⓒ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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