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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찾은 여영국 후보, 긴장 속 "수고했다" 인사

[4.3 재보궐]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과 함께 찾아... 지지자들도 모여 들기 시작

등록|2019.04.03 20:05 수정|2019.04.03 20:05

▲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 마감을 앞둔 3일 오후 7시 30분경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이정미 대표, 심상정 의원 등이 선거사무소에 앉아 텔레비전을 지켜보고 있다. ⓒ 윤성효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이정미 대표와 심상정·김종대 의원 등이 찾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여 후보는 부인 한경숙씨, 이정미 대표 등과 함께 3일 오후 7시 30분경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여 후보 일행은 텔레비전을 잠시 시청한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여 후보는 투표 마감에 대해 특별한 발언은 하지 않았다. 여 후보와 이정미 대표, 심상정 의원 등은 그동안 선거운동에 대해 "수고했다"고 하면서 인사를 나누었다.

여 후보는 개표 진행 상황을 봐가며 이날 오후 10시경 선거사무소에 나와 다시 언론 인터뷰 등을 할 예정이다.

여영국 후보의 선거사무소에는 당원과 지지자들이 모여 들고 있다.
 

▲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 마감을 앞둔 3일 오후 7시 30분경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이정미 대표, 심상정 의원 등이 선거사무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윤성효

   

▲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 마감을 앞둔 3일 오후 7시 30분경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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