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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제발 죽이지 말아주세요"

[에디터스 초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성명

등록|2019.04.04 11:36 수정|2019.04.04 11:36

▲ 에디터스 초이스 190404 ⓒ 오마이뉴스


2일, 자폐성 장애 아들을 40년간 돌보다 한계에 부딪혀 살해한 60대 어머니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 사건을 소개하며 '아버지, 어머니! 제발 죽이지 말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부양의무자기준 완전 폐지, 발달장애국가책임제 실현"을 요구했습니다.

4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이 단체 웹사이트에 올려진 성명서의 조회수는 6입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의 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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