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늘에서 내려다 본 검게 타버린 강원도
속초와 고성 일대 집이 사라지고 마을이 사라지고 일터가 사라졌다
지난 4일 오후 7시경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속초까지 번져 많은 것을 빼앗아 갔다. 1만여 명이 투입되고 헬기와 소방차 등 120대의 장비가 동원되어서야 불길을 끊었다.
5일 오전 강원도 속초와 고성 일대. 집이 사라지고 마을이 사라지고 생계를 이어오던 일터가 사라졌다.
5일 오전 강원도 속초와 고성 일대. 집이 사라지고 마을이 사라지고 생계를 이어오던 일터가 사라졌다.
▲ 수백대의 자가 단숨에 재가 되었다. ⓒ 이희훈
▲ 5일 오전 강원도 속초 장사동 폐차장에 있던 모든 차량이 전소 되었다. ⓒ 이희훈
▲ 5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성천리 일대 집과 나무들이 전소 되었다. ⓒ 이희훈
▲ 언덕 능선 위의 나무가 잿더미가 되고 일부의 나무들만 엉성하게 살아 남았다. ⓒ 이희훈
▲ 군병력이 잔불을 끄고 있다. ⓒ 이희훈
▲ 5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성천리 일대 집과 나무들이 전소 되었다. ⓒ 이희훈
▲ 불길에 사라져 버린 3채의 집. ⓒ 이희훈
▲ 운 좋게 벽돌로 지은 집은 불길을 피할 수 있었다. ⓒ 이희훈
▲ 택배 물류센터의 지붕이 불에 타버렸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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