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대전 갑천에서 변사체 발견... 경찰 조사 중

등록|2019.04.10 16:45 수정|2019.04.10 16:45
대전 도심의 하천에서 변사체가 발견되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0일 제보자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 경 대전 엑스포다리 아래 수상스포츠 체험 교실 앞에서 물에 떠 있는 변사자의 사체가 발견됐다.

'물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재 사망원인 등에 대해 감식을 실시하고 있다.

변사자는 젊은 남성으로 특별한 외상은 없으며, 사망시간은 1일 이내 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