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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무역분쟁에서 한국이 이기니 당황한 조선일보"

[에디터스 초이스] 최경영 KBS 기자의 일침

등록|2019.04.19 10:49 수정|2019.04.19 10:49

▲ 에디터스 초이스 190419 ⓒ 오마이뉴스


지난 12일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둘러싼 세계무역기구(WTO) 무역분쟁에서 한국이 승소하면서 많은 국민들이 기뻐했습니다. 18일 최경영 KBS 기자는 '한국언론 오도독'을 통해 "이 소식에 가장 당황했던 곳은 일본 정부, 그리고 아마 그다음이 한국의 조선일보였을 것"이라며 <조선일보>의 보도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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